울산 대공원 화창한 날씨에 울산에 있는 대공원에 갔다. 더보기 준의 기타 놀이 더보기 家內 스튜디오 더보기 백화점 나들이 토요일임을 감안하고 해운대에 있는 백화점(롯데,신세계)으로 놀러 갔다엄청난 교통체증으로 고생좀 했다.롯데 백화점 10층에는 무료 곤충 전시장이 있다. 둘이 있으니 참 보기가 좋다.이런사진이 나는 좋다. 신세계 백화점의 천정1층만 잠시 보고 그냥 왔다. 대게는 맛은 있지만 먹으려는 노력을 너무 많이 해야한다. 더보기 어부바 더보기 장어 名家 민재하고 둘이서 미포(달맞이고개 입구쯤)에있는 장어 집에 갔다.지역 방송 TV에서 광고를 많이 하기에 가봤다. 가격은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다. 방아잎...장어구이에 싸서 먹으면 향이 좋다. 이것 저것 넣어서 한쌈 섬뜩한 눈초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있는 민재 더보기 긴칼옆에 차고 더보기 야간 산책 더보기 민준이의 식사 더보기 해운대 야경 더보기 훠궈 전문점 弗二我 민재와 둘이서 중국식 샤브샤브 전문점을 갔다.해운대구청 후문의 골목길에 위치해있다.중국풍의 간판 인테리어 건물 밖에 붙어있는 설명서 메뉴판 그리 싼 가격은 아니다... 간장 소스와 땅콩 소스 그리고 딸려 나오는것들 샤브 샤브에 넣어 먹을 호박 무 두부 버섯들 각종 야채들... 시원한 맛을 내기위한 콩나물, 그리고 당면 사골로 육수를 만들었다고한다...통 산초와 고추기름이 가미된 매운 육수와 그냥 사골 국물로만된 육수모두 한약재도 조금씩들어있다고 했다. 일단 셋팅은 완료... 메인 재료인 고기왼쪽은 양고기 오른쪽은 쇠고기 일단 몇가지씩 넣었다....매운 육수는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많이 맵다...민재는 그냥 사골 육수만 먹였다.. 시간이 좀흐르자 민재는 한자리에 얌전히 앉아서 먹는게 지겨운지슬슬 일어서서 먹.. 더보기 해운대 더보기 치카치카 더보기 방콕/파타야 민재/민준이를 데리고 방콕여행을 가게 됐다.(1월31일 ~ 2월4일, 3박5일)10년만에 방콕을 다시 가게된다.그때는 아이들이 없었지만 지금은 두명이나.....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안애있는 photo zone 앞자리를 앉았다.좌석이 편하다.식사를 마치고나니 아이스 크림을 준다. 방콕 시내 호텔에서 1박하고 아침에 시내 관광을 하기위해 나와있을때 벨보이와 같이 ... 에메랄드 사원 태국의 군 복무는 제비 뽑기를한단다.10명중 2명만 가게 되는데..잘못 뽑히면 군에 가게 된단다.지지리도 복이 없는 청춘이다.... 수상 시장을 가기위해 배를 탔다.더운 날씨에 배를 타니 바람이 불어줘서 민준이가 좋아한다. 세탁소라고 하던데 맞는 말인지...강물에 손빨래해서 저렇게 말린다.강물이 깨끗하지 않던데... 메기다..... 더보기 광각으로.. 더보기 민재의 작품 유오플로 캐팔루스백악기 후기에 살던 초식 공룡.몸전체가 골판으로 싸여있음.생김새와 달리 성질이 온순함.꼬리끝에는 30kg이나되는 뼈 뭉치가 달려있고 곤봉처럼 생겨서 휘둘러 육식공룡의공격을 막을수 있었음. 더보기 삼겹살/돼지 껍데기 집근처에 돼지 껍데기를 파는집이 새로 생겼다.민재와 둘이서 갔다.민재는 가게앞에서 먹기 싫다고 안들어 갈려고 한다.겨우 달래서 들어갔더니....먼저 집에 갈테니 혼자 먹고오라고 한다.아이스 크림 한개 사줄테니 같이 먹고 가자고 하니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다. 삼겹살이 좋아 보인다. 적당한 비게와 오돌뼈도 같이 붙어있다. 따라 나온 찌께다시. 이건 무우 뿌리라고 한다. 파지래기나 간장/와사비/양파절임이 없이 상치무침이 나온다..맛이 별로다.. 고추장 양념구이와 간장 양념 구이껍데기중 간장 양념으로 주문했다.주방에서 초벌로 구워나온다.사진으로는 맛있어 보이지만 주례에서 먹어본 껍데기 구이와는 차원이 틀리다.(맛이 그다지 없다는 소리) 서비스로 오뎅탕도 나오고 했지만 민재는 자기 입맛에 맞지않는지식탁에서 .. 더보기 집에서... 더보기 초원농원 해운대 중동 지하철역 8번 출구로 나가면 초원 농원이라는 곳이있다.100% 1등급 한우만 판다고한다.건물이 제법 규모가 있어 보인다. 1층 내부는 대형마트의 식육점 코너처럼 되어있다.한우가 아니면 5억을 보상해준다고 한다. 각 부위별로 포장을 해놓고 가격과 몇인분인지 적혀있다.같은 부위라도 직접보고 골라서 먹을수 있는 시스템이 그리 나쁜것 같지는 않다. 마블링이 참 좋다...한우가 맞는것 같다....3인분에 4만7천원 정도라고 적혀있다...별로 비싼건 아니다. 이건 갈비살... 이건 등심...그런대로 마블링이 좋다. 식육점에 서 고기를 사서 식당으로 가져가 맘에드는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이 와서 사람수에 따라 테이블을 셋팅해준다.셋팅비는 인당 4천원인가 받는것 같다,...진짜 참숯으로된 숯불이다...고기는.. 더보기 장퀘 퇴근후 집에서 뭘먹기가 마땅치 않았다...민준이도 아파서 병원에 갔다왔고...그래서 민재와 둘이서 나가서 먹기로했다..민재가 장퀘에 가자고했다. 민재는 탕수육을 시켜먹자고했다..탕수육은 언제든지 집에서 시켜먹을수있으니 좀더 맛있는 요리를 먹어보자고했다...가격이 만만치 않네...........비싸다 DJ.DOC의 정재용이 영입되기 이전 멤버인걸로 알고 있지만 얼굴은 전혀 기억이 나질않는 사람이다.... 식당 내부 ..... 그다지 넓지가않다... 요리가 나오길 기다리는중... 요리가 나왔다....송이 우육편이라는 요리다...근데 고기가 조금 질긴감이있다......난 소주 한병 민재는 사이다 한병씩 시켰다... 음식을 먹어가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내가 민재와 함께 둘이 나와서 술을 마시는것이 처음.. 더보기 숯불 구이 안가(安家) 집앞에 새로 오픈한 집이있어서 가보았다.간판은 숯불구이 "안가"라고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건물 인테리어가 그럴싸하고 깨끗해 보였다. 2층으로 가서 음식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중... 정갈하고 깨끗하게 음식들을 준비해준다. 각종 소스들.. 맑은 콩나물 국 맛은 그다지... 돼지 막창과 가로막살(갈비 뼈가 가로로 막고있는 부위라고 한다)을 1인분 2인분씩 주문했다1인분에 8천원 조금 비싸다.주방에서 초벌로 구워나온다.막창은 맛이 그다지 별로였지만 가로막살은 먹을만했다.이가게의 종업원들이 무척 친절하다...소스나 쌈종류가 떨어지기전에 알아서 가져다주며 불판도 말하기 전에 갈아준다.이렇게 svc가 좋은 집이 별로 없는것 같다....전반적으로 음식의 맛이나 가게 분위기는 좋지만가격이 좀 비싸다. 양이 모자라서 황.. 더보기 민재와의 짧은 외출 민재 방학중에 별로 간곳도 없고해서영화 보러 가자고 했다.민재는 태권도 학원에 돌아와서는"뻥"이아니냐고 하며 무척좋아 했다.영화관 지하 엘리베이터 앞에서빨리 올라 가고 싶은데 엘리베이터가 잘 오질않는다. 영화관 매표를 끝내고 큰 팝콘과 음료수를 샀다...민재는 영화관에서 팝콘사는걸 좋아라한다. 영화를 다보고 불빛좋은 곳이있어서 사진 몇장 찍었다. 참 오래 간만에 민재와 둘이서 찍어 보는것 같다.한 10년 뒤에 다시 이사진을 보면서 이날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수 있으면 좋겠다. 뭘 먹고가자고 하니 좋다고한다.칼국수 먹자고하니 싫다고한다 그래서 우동과 돈까스가 어떠냐고 하니좋다고해서 집근처에있는 일본식 우동집으로 갔다. 메뉴를 보고 직접 고르겠다고한다.많이 컷다. 주문한것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중.... 우리.. 더보기 양산 동굴 공룡 박물관 TV에 선전을 많이 하기에 민재가 조르기 시작했다.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공룡박물관이라기 보다는 잡다한 것들이 더많이 전시가 되어있다고헤서가지 말자고 하니, 그래도 가봐야 한다고 해서 어쩔수없이가봤다. 참으로 허접한 입구.. 30억까지 할것 같지는 않은데.... 공룡 박물관에 곤충 화석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공룡은 있다...근데 너무 실감나지 않게 만들어 놨다. 잡다한 것들도 많이 가져다놨다.. 동물원도 아닌데 뱀도 있다... 기념으로 공룡 입체 책받침 하나샀다(8천원)....비싸다. 더보기 창밖 야경 더보기 합성 더보기 바닷가 나들이 민재 방학에다 식구 모두 쉬는날이다...간만에 바닷가로 나들이 나갔다.겨울이지만 바닷가에는 따뜻한 날씨에 많은 갈메기들이우리를 반겨주었다.민재는 연도 가져 가서 같이 날려 보자고 했다.피곤하고 힘든 하루지만 아이들이 좋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다. 더보기 우삼겹 전문점 본가 해운대 중동에 본가라는 우삼겹 전문점이 얼마전에 생겼다.대패 삼겹살처럼 얇게 썰어져 있고 약간의 앙념이 발라져 있다.상당히 입맛에 맞고 맛있었다.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적당했다.각종 쌈을 푸짐하게 주는것이 맘에 들었고....나중에 주문한 김치말이 국수가 특히 맘에 들었다.(술마시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더보기 사탕의 달콤함 사탕을 처음 준것 같은데 맛이 맘에 드는가 보다.맛을 음미하는 표정이..... 더보기 눈밭에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앞마당에서인공눈을 뿌려놓았다는 뉴스를 보고 바로 가봤다.좀 많이 뿌려놓던지....민재가 많이 실망스러워했다.. 더보기 안경쓴 민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안경을 쓰고 찍은적이있는데그때와는 너무 많이 민준이가 큰것 같다.하지만 먹는 양이 너무 적어서같은 또래에 비해서 몸무게가 작게 나간다...좀더 지나면 좋아지겠지...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