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의 6번째 생일 민준이가 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작년까지는 생일이 언제냐고 묻지도 않더니 올해 부터는 "내 생일이 몇일 남았어요"라고 종종 묻곤한다. 유치원에서 생일파티에 사용한다고해서 민준이가 태어나서 부터 찍었던 사진 몇장을 인화해서 보냈다. 저녁에는 민준이를 데리고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음료수 조금과 스프를 먹는다 메인 요리들...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해주고 선물도 받고 많이 뛰어 놀아서 피곤했는지..... 메인 요리가 나오자 바로 잠이 들어 버렸다... 더보기 당일치기 캠핑 민재 친구인 광현이와 같이 당일치기 신불산 자연 휴양림을 갔다. 예약제로 이루어져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고... 무었보다 신원하고 공기가 맑다. 텐트 치랴.....음식 준비하랴...아이들과 놀아주랴.... 너무 너무 피곤한 하루이지만 민재, 민준이가 훗날 이러한 사진들을 보고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더보기 민재의 작품 레고를 한개 샀다. 민재는 이걸 언제 다 만들수 있겠냐며... 약간 투덜 거리더니 조금씩 만들더니 결국 완성했다. 뿌듯한지 다음에 다른걸 더 사서 만들어 보고 싶어한다. 결국 또 돈이 들어가게 생겼다. 더보기 통영 방문 민재의 방학이 시작하자 마자 달리 갈곳도 없고해서 통영으로 갔다. 바닷가 옆의 "보조개" 횟집에서 회를 맛있게 먹고 앞의 바닷가를 산책했다. 더보기 패션에 관심있는 민준이 팔찌 시계, 모기 퇴치용 팔찌 그리고 패션의 완성 선글라스 선글라스를 산 날 하루 종일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더보기 신불산 자연 휴양림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위해 자연휴양림의 통나무 집을 예약했다. 장마철이라 비가 왔다. 너무나 깨끗한 공기와 멋진 풍경들 스트레스가 풀린다 나의 가족이 1박2일 동안 머물 곳 "숲속의 집 2호" 입실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 봤다 비가 와서 텐트 치는 장소에는 아무도 없다 하루전날 나혼자 장을 봤다 이번에는 꼬지를 해보기로 하고 재료들을 구입했다 다 만들고 나니 보기에는 먹음직 스럽다 비가와서 통나무 집 처마 밑에서 고기를 구웠다 보는것 만큼 정말 맛있다 먹을것 좀 먹고 계곡물에 발을 담궈 봤다 무척 차갑다 이름 모를 버섯 아이들 한테는 엄마가 최고 인가보다 이런곳에 데려오고, 먹을것 준비해주고 해도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우선인것 같다 통나무 집 안에는 2층 구조인데 올라가는 사다리가 .. 더보기 모래 축제 2012 2012년 해운대 모래 축제 가는길.... 더보기 광안리 해양 스포츠 체험 더보기 PLAY GYM 축구 대회 작은 아들 민준이의 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아이들 축구 시합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규모의 대회였다. 민준이가 속해있는 팀이름 " 울트라돈 " 동의대 인조잔디 구장을 빌려 .. .5개의 작은 축구장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축구 시합이 펼쳐진다. 시합전에 먹을것도 좀 먹고.. 시합전 일렬로 나열해서 설명도 듣고... 설명은 하나도 듣지 않는다.. 그저 장난만 치고.... 시합중에도 어느쪽으로 공을 차야되는지 조차 잘 모르는것 같다. 시합을 시작하기전 상대팀과 인사도하고.. 골키퍼도 돌아가며 하고.. 하지만 첫 개임은 11:0으로 완패... 김민준이가 만난 다른 팀의 김민준... 잘놀다 마지막에 풍선 막대 때문에 엉터리 부리다... 혼나고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자리를 떠나게된 하루.. 더보기 민준이와 함께 공놀이를.. 더보기 에버랜드 2012년 4월 6일~8일 에버랜드로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갔다. 2박 3일이지만 실제로는 7일(토요일)하루 종일 에버랜드를 둘러 보았다. 밤늦게 예약해놓은 숙소에 도착했다. 민준이가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 들어간 사파리 월드 사자와 호랑이들은 잠만 자고있고 겨우 곰 몇마리만 던져주는 건빵을 받아먹는다. 에버랜드 내에있는 이국적인 곳에 있는 식당에서 맥주한잔했다. 오리고기가 의외로 맛이있었다. 에버랜드 여행의 하이라이트 야간 퍼레이드 스케일이 엄청나게 크다.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 볼만하다. 더보기 민준이의 독서 아직 한글을 모르는 민준이가 책을 읽는다고 한다. 천재다....글도 모르는데...책을 읽는다니.. 더보기 해운대 초등학교 더보기 민준이의 입원 갑작스럽게 민준이가 장염으로 입원을 했다. 전날 침대위에서 토하고 하더니 결국.... 해운대 신설 병원의 1인실에 입원시켰다. 깔끔하니 시설은 참좋은것 같다. 아이 엄마가 거의 징역 살이를 하는것 같다. (많이 힘든것 알고있다) 민재도 약을 먹고 있는 상태인데.... 아이들이 쌍으로 아프다. 아이들이 건강 해져서 병원 신세 좀 덜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삿포로 여행 2012년 1월 26일 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삿포로의 여행길에 올랐다. 민준이가 태어난 이후 가족만 같이 가는 해외 여행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비행기 앞 탑승 브릿지 앞에서 기분좋게 사진 한장 찍고~~ 민준이는 좌석에 앉아서 탑승권을 가지고 한참 가지고 논다 기내에서 어린이용으로 나눠준 그림 책 같은것으로 또 한참을 가지고 논다 목적지 도착 직전, 온통 하얀 눈으로 덮힌 삿포로 시내 비행기 문이 열리자 마자 민준이가 제일 먼저 내려 달려간다. 유니세프 모금함 앞에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하면 돈을 많이 받을수 있는데라고 한다. 얼마전 새배돈으로 장난감 산것을 가지고 그런다. 도착하자 마자 호텔(키타히로시마 클라세 호텔)로 바로 갔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지만 그다지 맛있다고 느껴지는 음.. 더보기 민준이의 일상 더보기 남해 여행 겨울방학을 맞아서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 먼저 남해 독일 마을을 방문했다 뒤에보이는 집들이 독일식 스타일의 집들.. 독일 마을 옆에있는 원예 예술촌 탤런트 박원숙의 커피점이있어서 더 유명해진곳 TV에서 보는것과 달리 실내는 매우 좁았고... 여름철에 수용할수있도록 야외를 리모델링 중이었다 2층은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있었다. 이런 특이하고 이쁜 집들에는 주인이 다있으며 안에서 사람이 살고 있다. 이쁘게 꾸며놓은 정원들.... 들어올때 입장료를 받을만 하다. 다랭이 마을을 방문했다. 식사를 할려고 간곳이 할머니들이 너무 바쁜것 같아서 사진만 찍고 그냥 나왔다. 민재는 밥을 먹지 못했다고 오는 내내 투덜 거렸고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내내 차안에서 말했다. 차창 밖으로 짜장면 파는 곳은 한곳도 없었다 오는 길.. 더보기 닌텐도 게임 할머니로 부터 받은 민준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 닌텐도 형의 닌텐도를 가끔 빌려 쓰다. 자기만의 닌텐도를 받았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란.. 민준이는 좋은걸 좋다고 잘 표현하는 장점이 있다. 더보기 형님과 함께하는 카드 게임 더보기 아쿠아리움 더보기 우유 마시다 더보기 닌텐도 기술 전수 더보기 딱지 치기 더보기 줄넘기 대회 민재가 줄넘기 대회가있다고 해서 가봤다 예전에 줄넘기를 잘못한다고 스트레스를 받곤했는데 대회에 참가할정도가 되다니 기특하다. 경기장 도착후 몸풀기.. 민준이도 줄넘기를 가지고 놀아 본다 줄넘기 경기의 2종목에 참가 민준이는 혼자 좀더 높은 관람석으로 가서 관람중이다 민재의 차례다 의외로 너무 잘한다. 한두번 줄이 걸리긴해도 차분히 잘하는 것 같다 은메달을 따왔다. 은메달은 곧 민준이의 장난감이 되어버렸다 더보기 TV 시청중 더보기 컴퓨터에 푹빠진 민준 더보기 그림 그리는중 민재 숙제를 위해 크레파스를 새로 샀다. 민준이가 좋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무척이나 진지하다. 웃는 모습 귀엽다. 엄청난 작품을 그리는것 같은 복장이다. 더보기 동영상 시청중 더보기 경주 여행(2011.9) 작년 겨울에 가보고 거의 1년만에 또 경주 여행을 하게됐다. 이번에는 물놀이 만 할것이 아니라 경주의 유적지를 좀 둘러 보기로 하였다. 수십번 경주를 간것 같은데 물놀이장 아니면 놀이동산에서 놀다온게 전부인것 같다. 민재가 토요일 수업을 마치고 출발하니 좀 늦은감이 있어서 서둘렀다. 경주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먹기로 했다. 유명한 순두부 집이다 이집은 갈때 마다 대기자를 받고 20~30분 기다리는것은 기본이다. 경주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집이 아닐까 생각한다. 서둘러 불국사를 방문했다. 보슬비가 오기 시작했다. 민재와 민준이는 장난치고 달리기 한다고 바쁘다. 그러다 또 싸우고, 울고.... 불국사 입구를 지키고 있는 무서운 아저씨들.. 민준이는 큰북이 맘에 드는지 북앞에 서서 포즈를 취해준다. 둘이서.. 더보기 통영/거제도 여행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