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가 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작년까지는 생일이 언제냐고 묻지도 않더니
올해 부터는 "내 생일이 몇일 남았어요"라고
종종 묻곤한다.
유치원에서 생일파티에 사용한다고해서
민준이가 태어나서 부터 찍었던
사진 몇장을 인화해서 보냈다.
저녁에는 민준이를 데리고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음료수 조금과 스프를 먹는다
메인 요리들...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해주고 선물도 받고 많이 뛰어 놀아서 피곤했는지.....
메인 요리가 나오자 바로 잠이 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