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치기로 에버랜드 여행

11월 1일(토요일) 당일 치기로 에버랜드 여행을 갔다

새벽 4시 30분 일어나 잠자는 민준이를
 
담요에 싸서 바로 차에 태우고 5시에 출발

10시에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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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마자 입구에서

민준이 그리고 민재/민준이 같이  인증 사진

할로윈데이를 맞아 조형물 앞에서  

 

그나마 최근에 새로 개장한 로스트 벨리

수륙 양용차를 타고 동물원을 구경하는 코스다

희귀하다고 하는 흰사자

먹이를 주니 기린이 관람차 안으로

머리를 들여 댄다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에버랜드 여기 저기에 할로윈 데이를

나타내는 해골 뼈다귀들을 설치 해놨다

민재와 둘이서 "T 익스프레스"를 타러가는 동안

민준이는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조랑말을 탔다

새로 만들어 놓은 캐이블카도 타봤다

낮에 하는 거리 퍼레이드

역시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와 사람의 기분을 UP 시켜 준다

퍼레이드 중에 가장 춤을 웃기게 잘추는 인형이다

포시즌 가든

실물 호박들을 전시 해 놨다

맥주와 같이 먹었던 음식들
주문하니 3초만에 음식이 나온다

민준이가 탈수있는 놀이 기구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이 놀이기구의 자동차를 두번 탔다

민재와 민준이가 같이 탄 어린이용 청용 열자

민준이의 얼굴이 최상의 상태를 나타내 주는 것 같다

이솝 빌리지에서 가족 사진

할로윈 데이 퍼레이드

이솝 빌리지를 구경하다 좀 늦어서

많이 보지는 못했다

자리를 잡고 한참을 기다린

야간 퍼레이드

화려하고 멋있다

구경을 모두 마치고 출구 앞에 놓여진
 
호박 모형에서...

민준이의 사진 찍는 포즈는 참으로 다양하고

자연스럽다

그리고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