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이야기

[FUK] 이제 서서히

약 2년전에 아이들과

후쿠오카를 놀러 왔을때

머물렀던 곳을 가보기로 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봤다

내가 직접 써 넣은 문패
집앞
몇번인가 가본 이소마루 수산(횟집)

 

가는 길에 큰 절이 있다
아이들과 아침 식사를 했던 식당
숙소 앞의 자그마한 신사
2년전에 머물렀던 100년된 숙소     민준이가 "설마 이집은 아니지요"라고 했는데
숙소 도착하자 마자 갔었던 라면집 .. 나가하마 난바-완

 

그때를 생각해 보고 라면 한그릇 시켜 먹었다  이곳도 맛은 좋다
숙소에 머물면서 하루에 몇번씩 갔었던 편의점
돌아 오는 길에 구시다신사 입구의 풀빵집에서 한개 사 먹었다
이제 늘 보던 풍경도 볼 날이 몇일 남지 않았다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FUK]이제 몇 일 뒤에는 이 풍경도 못 보겠네  (0) 2020.03.15
[FUK] 이토시마  (0) 2020.03.15
[FUK]좋은 사람과의 여행  (0) 2020.02.20
[FUK]なわばり2  (0) 2020.02.13
[FUK]なわばり  (0)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