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바로뒤에 생긴
동해선 전철을 타고
일광으로 놀러 갔다
동래에서 일광까지
30분이 채 안걸린다
출퇴근 시간외에는
30분마다 한대씩 온다
개통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이런 지하철 표는 처음본다
일광역에 내려서
민준이를 몇장의 사진에 담았다
사진을 찍을때 마다 포즈를
잘 취해줘 고마운 마음이 든다
일광역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있는 일광아구찜
엄청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인다
너무 추워 아무도 없는 바닷가
일광에서 유명한 찐빵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민준이는 바퀴달린 신발을 신고
역 안을 왔다 갔다 타고 다닌다
▒
▒
차를 몰고 가는것 보다
훨씬 가까운것 같다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찾아 간 일광 (0) | 2017.01.30 |
---|---|
직장 (0) | 2017.01.24 |
무주 스키장 (1) | 2017.01.08 |
용두산 공원 + 남포동 (0) | 2016.12.17 |
감천 문화 마을 (0) | 2016.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