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8일
지인들과 함께
무주 리조트에가서
스키를 탔다
민재 민준이를 데리고
초급자 코스를 탔다
민준이는 자신감이 붙는다고하며
몇번 넘어 지긴 했지만
제법 잘 탄다
민재도 두번째부터는
넘어지지도 않고
아주 잘 탄다
민준이는 자신 만만이다
같이 간 여원이...
숙소에서 보이는 야경
공기 맑고 경치 좋고
스트레스도 풀고
참 좋다
첫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무주 리조트 일대를 돌며
산책을 나갔다
겨우 한장 찍은
가족 사진인데
민재가 눈을 감고 찍혔다
티롤 호텔 내부에 들어가서
두번째날
민재 민준이는 초급코스를
몇번 타고 중급자 코스를 도전했다
엄청난 각도의 내리막
조금 걱정이 되었다
민준이가 중급자 코스를
먼저 내려왔다
대단하다
강습도 없이 하루만에
중급자 코스를 타다니...
민재도 중급자 코스를
넘어지지 않고
잘 타고 내려온다
중급자 코스를 같이 타러갔던
수원이....
겁이 났는지 탈 수 없어
아빠와 같이 걸어 내려왔다
훗날 이것 또한 추억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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