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이야기

사직 야구장(롯데:두산)

민재와 처음으로 가본 야구장

야구 보러 가는도중에 입장권을 두고 가는 헤프닝도 있었다.

늦지는 않았지만 내야쪽에는 앉을 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처음으로 외야에있는 전광판 밑에까지 가게 되었다.

관중석이 완전 만원이다.


너무 멀리서 관전하니 흥이 별로 안난다.

민재는 처음에는 정신없이 통닭을 먹기시작하더니

어느정도 먹고나니 야구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자리도 비좁고 사진을 찍을려니 찍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전철을 타고 집에 가야하는 부담감때문에 6회정도끝났을때 자리를 비웠다.

사직야구장 전철역에서...

온통 롯데 자이언츠 광고판이다.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0) 2009.06.30
철마(보림 식육 식당)  (0) 2009.06.30
미니어처  (0) 2009.06.16
민재와의 외출  (0) 2009.05.30
놀이터에서  (0)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