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삿포로 시내 여행 DURAEBAG 2022. 7. 2. 16:56 치토세에 6월23일에 도착한 이후로 처음으로 삿포로 시내를 혼자 여행 했다 아침 9시에 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하여 10시 조금 넘어 삿포로 시내에 도착 오도리 공원 10년전 아이들 데리고 눈오는 공원을 잠시 지나간 기억이 있다 보고나서 실망한다는 시계탑 입장료 200엔이 있었는데 안에까지는 들어가지 않았다 마음먹고 니조 시장의 맛집이라는 ""오히소 카이센동" 집을 갔다 가격 후덜덜하게 삐싸고 그릇이 사진에 보이는것 보다 훨씬 작다 솔직히 우니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씹을것도 없고 그다지 향이 쎈것도 아니고... 게살은 먹을 만하다 털게 가격들이 만만치가 않다 밥 먹고 디저트로 카페에서 하나 시켜 먹었는데 내 취향은 아닌듯.. 삿포로 시내 중심지인 "스스키노" 거리...한국의 명동, 뉴욕의 타임 스퀘어 같은..... 아직까지 지상 전기차가 다니다.. 오도리 공원애에 축제 같은 것을 하고있다.. 너무 피곤해서 2시경에 삿포로 - 치토세행 버스를 탓다 버스안에서 좀 자고 집앞 꼬지 집으로 갔다 앞 테이블의 사람들과 마주보는.... 일본에서 마시는 하이볼 이제 먹을 만하다 맛있어 보이지만 너무 짜다....실망 스럽다...근데 사람은 꽉찬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두레박의 사진 이야기 저작자표시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삿포로 공항에서의 마지막 근무 (0) 2022.08.14 오타루 운하 (0) 2022.08.09 삿포로 출장 (0) 2022.06.26 OCC 빛 공간 (0) 2021.01.17 OCC (0) 2021.01.16 '사진 이야기' Related Articles 삿포로 공항에서의 마지막 근무 오타루 운하 삿포로 출장 OCC 빛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