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일

3박 5일간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인 홀리데이 인에 도착후 다음날 아침

민준이는 발코니에 있는 쇼파에 앉아 자세를 취해준다.

숙소 전경

첫날은 아침 식사후 11시까지 자유 시간이라

수영장에서 잠시 놀았다

첫날 여행의 점심 식사

발리 현지의 전통 시장

물건의 품질도 엉망이고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서

잠시 둘러 보고 나왔다

사원앞에 나뭇잎으로 곽을 만들어

음식이나 꽃등을 놓아 둔다.

소원을 빌거나 하기 위함인것 같다

따만 구능 까위(11세기에 건립된 석굴 사원)로 향했다.

뭐~~ 별로 볼것도 없다.

민준이는 150여개의 계단이 있음에도

힘들다는 말없이 잘 내려가고 잘 올라 갔다

그리고

알아서 포즈도 잘 취해준다

첫날 관광을 마치고

짐바란 해변의 랍스터를 먹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한국 노래를 불러 준다

팁이 필요했다

데이 크루즈 관광을 위해 배를 탔다

바나나 보트를 탔다

앞 보트에 사진사가 연신 찍어데더니

결국 사진 파일을 넘겨 받는데 USD10 의 비용이 들었다

배를 타고 원주민 마을을 관광했다

땅굴 집이라해서 아무도 안들어 간다고 했는데
민준이는 들어 가겠다고 한다

민준이는 얼마나 피곤했는지

식당에 도착후 식사가 끝날때까지 잠에서

깨질 못했다.

마지막날 체크 아웃을 하고....

가루다 공원 관광

넓은 광장에서 전동차라고 해야하나...

15분 정도 탓다

"발리에서 생긴일" 이라는 드라마 촬영했던곳(울루와뚜 사원)

새끼를 입에 물고있는 어미 원숭이

빠당빠당 비치

해운대 해수욕장의 10분의 1정도 크기 아주 작다

민재가 옥수수 구이를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샀다

조금 매운 맛이다

 

출국하기전 시내 면세점을 구경했다.

 

부산에 도착하여 민준이를

카트기위에 올려주니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