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워터 파크

DURAEBAG 2018. 8. 18. 22:40

2018년 여름의 막바지

8월 18일(토)에 아이들과 셋이서

롯데 워터 파크로 갔다

 

아침 일찍 서둘러 간다고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서 있었다

입장하고 정리해서 들어가는데

거의 한시간

그래도 아침이라 한산한 편

 

적당한 구름

맑은 하늘

물에 들어가 놀기 딱 좋은 기온

 

 

 

 

 

 

 

어린 아이들의 천국

옛날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참 좋은 세상

 

 

 

 

 

 

 

 

 

 

 

 

 

슬라이드 한번 탈려면

기본 한시간 대기

그냥 대형 파도 풀에서 주로 놀았다

 

 

신나는 음악과 춤의 공연도 하고

 

점점 더 사람이 많아 지고 있다

 

제법 커다란 칠면조 다리 훈제 구이

민재 민준이가 하나씩 들고 뜯었다

 

 

 

 

 

집에 돌아가기 직전

민준이의 얼굴이 햇볕에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