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민준이의 입원

DURAEBAG 2008. 2. 2. 00:42


일주일 동안 동네 병원 치료로 잘낮지 않은 감기....

밤새 잠도 못자고 힘겨워하고 그렇게 잘웃던 아이가...

단한번도 웃지않았다.

종합병원에 가니 독감이란다.그리고 바로 입원하라고한다.

전염성이 있어 다인실도 못쓰고 1인실 사용하라고 한다.

좀 비싸다.

그날 저녁에는 좀 나은지 콧물에 코가 막혀 있어도 웃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