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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청도 운문사 1박 2일

여름 성수기를 피해서 아이들과 함께 청도 운문사에서

1박 하기로 하고 텐트등 많은 짐을 가지고 놀러갔다.

도착한날은 날씨가 맑았으나 자정이 지난후부터는 많은 비가 내렸다.

텐트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고

아이들 벌레에 물리지 않을까하는 걱정등으로

밤새 잠을 거의 자질 못했다.

다행히 다음날에는 해가 보였고 텐트등 짐을 챙기는데 별 불편이 없었다.

호텔이나 콘도와는 달리 야영은 다른 분위기를 주는것 같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힘들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자주 야영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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