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처음으로
해외 파견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막상 간다고하니 걱정이 더 컸다
업무, 숙소 등 뭘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한번 숙소를 정하면
옮겨 다니기 힘들기에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숙소를 정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 했다
방3개, 화장실3개, 거실, 주방이 갖춰진 콘도를 정했다
건물 내부도 깨끗하다
콘도 6층에는 수영장도 있고, 피트니스실도 있다
첫 쉬는날 숙소 근처 터미널21이라는
쇼핑몰에 갔다
쇼핑몰 내에 있는 pier21 식당
쇼핑몰 지하층에는 각종 음식들을 팔고있다
크림빵을 판다
1개에 25바트 우리돈 900원 정도
가끔씩 줄도 선다
한개 맛봤다.. 민재, 민준이가 좋아 할 맛이다
숙소 옆 아속 BTS 전철역은 엄청 붐빈다
도로도 엄청 막힌다
아침 식사겸 혼자 근처 식당을 갔다
팟타이와 쏨땀을 시켜 먹었다
엠포름 백화점 그냥 한번 들러 봤다
엄청 크고 명품 매장이 있는 곳
숙소로 돌아와 Chang 맥주 한잔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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