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민준이와 둘이서
카메라를 메고 벡스코
모터쇼를 관람하였다
입구를 들어가니
미니쿠페 전시장
민준이를 반갑게 맞아 주는
모델 누나...
앉아 볼 수 있는 차에는
다 앉아 보라고 했다
최고급 BMW 오픈카에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다 앉아 보고
BMW 슈퍼카 인듯 하다
좀 많이 멋있다
삼각대를 가져가서
사진 한장 찍었다
VR 체험관
한참을 기다려
골키퍼 체험
1인승 자동차
한번 충전하면 50Km 정도 간다네
충전하는데 2시간30분
그냥 자전거가 나을듯
한참의 세월이 지난 OLD CAR
민준이가 벡스코 갈때 먹고 싶다고한
솜사탕
마치고 사준다고 해서
집으로 가는 길에 한개 사줬다
손과 입에 쩍쩍 들어 붙는 솜사탕......
참으로 듣기 좋은 솜사탕이라는 단어
민준이는 먹는게 너무 불편한지
다음부터는 컵에 들어있는걸
먹어야 겠다고 한다
전철을 타고 집앞에서
사진 몇장을 찍었다
민준이는 사진을 좀 아는듯 하다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을 찍으라고 한다
표정이 자연스럽고
사진이 참 잘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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