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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민준이의 마지막 유치원 음악 발표회

제목이 말하듯

나의 아들이 유치원에서 하는 발표회는

남은 생에는

더이상 볼수 없다는 뜻이기도하다



공연 내내 똘망 똘망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엄마 아빠가 앞에 있는데도

일부러 처다 보지도 않고

지도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 잘 한다

기특하고 기특하고 기특하다







여자아이들의 공연
.
.
.
딸을 못 키워 봐서 그런지

너무 귀업다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아이는

공연내내 울고 있었다

관객들이 울고 있는데도 귀여운지...웃어준다

하지만 그의 부모 마음은 좀..???



악기 연주중

틀리지 않으려고

아주 열심이다












캔디 꽃다발을 한개 사줬다

유치원 앞에 세워진 케로로 중사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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