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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간절곶 07APR

마눌님과 아들과 함께 잠깐 바람쉬러 같절곶으로 갔다...

날씨는 무척 따뜻하였으나

바람이 좀 불었다...

간절곶가는길에 빨간색 등대가 있어서 잠시 들렀다


많이 낚았는지 강태공은 외로이 낚시질.......


등대위에서...

민재는 아빠가 물에 빠질까봐 물가 근처를 못가게 했다...짜슥....


족발이 더 눈에 띄네........





간절곶 도착...

무슨 바람이 그리 부는지


앙상한 나무...

나름대로 멋있어서 한장 담아봤다..


울산 큰애기 노래 가사가 큰돌에 써져있네....


뭘 의미하는지.....


빈자리........


우리 마눌...............
항상 사진 찍으면 표정이 딱 이렇다...

좀더 많은 표정과 포즈를 연구해야 할듯.........


잘품앞에서..

작품이 워낙 커서 인물이 잘안보인다........


작품을 가지고 인물사진............괜찮네




쌈싸는 엄마를 바라보는 민재

언제쯤 민재는 회를 쌈에 싸서 먹을수 있을련지......


회다먹고 횟집앞에서...


먼바다를 바라보는 엄마와 아들.............(연출)




달리기 시합...

항상 민재가 이겨야한다고 우긴다.........




아버지와 아들...........


민재도 문제다...

웃으라면 항상 이런 표정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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